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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충암고 메스컴 타다...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028&article_id=0000223956&section_id=102&view=all


사진 멋지다... 어떻게 나 학교 다닐때랑 똑같냐... ㅋㅋ


기억을 한번 되새겨보면...


* 이사장 횡령 사건

아마도... 내가 고2때 정도에 일어났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대략... 2000년도 경이였겠군...

뉴스데스크? 거기서 뉴스를 보고 있었을 때였던거 같어...

충암 고등학교 이사장이 난방 시설 설치 예산을 꿀꺽 했다... 뭐 그런 정도?
 
그 때 느꼈던 건... 아... 그래서 우리 학교가 추웠던 거구나...


* 화장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2학년 건물에 화장실은 한곳... 그것도 지하...

화장실 한번 내려갔다 올라오면 다시 마렵다...

제일 불쌍한 아이들은 뭐니뭐니해도 제일 윗층을 쓰던 문과반 아이들...

2학년 생활동안 나는 소변 참았다 한번에 배출하는 능력을 배웠다...


뭐 그래도 몇몇 선생님들 중에선 존경할 만한 선생님도 있었고...

물론 선생님이란 호칭이 아까운 쓰레기들도 있었지만...

거기다 이런 저런 비리, 소문들... 수도 없지만...

뭐 지금와서 떠들어봤자...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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