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월 5일 구입해서 4월 7일 현재 70%가량 읽은 책...
처음엔 단순히 현재 하고 있는 작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입하긴 했는데
읽으면서 "아... 아직까진 내가 전산에 열정이 있긴 하나보다..." 싶은 생각을 가지게 만든...
솔직히 스스로도 책 읽는 속도에 대해 놀란 감이 있다... ㅋㅋ
메이븐과 관련된 내용을 프로젝트를 실제로 진행하는 과정을 예로 들며 쉽게 풀어놓았으며
메이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모든 컴퓨터 관련 서적이 그렇듯이
이 책만 가지고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배포가 그리 쉬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 설명된 내용만으로도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